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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

코미디빅리그 방청신청 어디서 어떻게할까

요즘 코미디 프로그램이 많이 죽었는데 그중에 그나마 괜찮은게 코미디빅리그라는 평가가 나오고있습니다. 예능을 봐도 코미디빅리그 출신 개그맨들이 활약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공중파가 아니라 케이블이다보니까 수위조절이 좀 더 쉬워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실제로 가서 보면 방송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데 아직 못가본 분들은 한번 가서 보고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청신청은 인터넷으로 하면되고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당첨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까 데이트코스로도 좋습니다. 일찍 줄을 서서 먼저 입장하고 앞에 앉으면 좋긴하지만 앞에 앉으면 짖꿎은 장난이나 농담을 들을수도 있으니까 그건 감안해야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코미디빅리그라고 검색하면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방청신청 메뉴로 들어가보세요.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면 들어가서 찾을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바로 방청 신청 페이지로 들어가집니다.

보통 방송 2주전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보면되구요, 녹화는 매주 있으니까 신청도 매주 받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신청하면 걸릴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사연을 쓸때 유니크하게 쓴다면 뽑힐 가능성이 크겠죠.

 

 

 

 

녹화는 상암에 있는 DMC홍보관쪽에서 하구요, 자가용을 가져가면 주차비가 1만원 발생한다고하네요.

녹화 끝나는 시간이 10시니까 돌아갈 시간을 잘 계산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아니면 자가용을 가지고갈지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입장은 6시부터하고 녹화는 7시부터 진행되는데 가끔씩 방송을 보면 제일 앞줄에 앉을려고

아침부터 줄서있었다는 사람들도 많죠.

첫번째줄에 앉을려면 거의 오전부터 기다려야된다고 보면됩니다.

 

 

 

 

신청사연을 쓰면되는데 특별한 양식이 없다보니까 길게 쓰는 사람도 있고 짧게 쓰는 사람도 있겠죠.

복불복이긴한데 특이하게 쓰면 당첨될확률이 높아질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그러면 방송에 나갈 확률도 커지니까 뭔가 애매하긴합니다.

 

 

 

 

방청은 신청한 본인만 가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시간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