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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

롤 플레이시간 체크해보기 wasted-on-lol

롤드컵에서 skt가 준결승과 결승에서 대단항 명경기를 만들면서 우승했죠.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점유율이 많이 내려가서 e게임의 판도가 바뀌니 어떻니해도 역시 아직은 롤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하죠. 저도 전에는 롤을 좀 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끊었다고 할정도로 접속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기도하고 이제 그만해야겠다 싶었거든요.

 

롤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적을 검색하는 사이트는 대부분 알고있을건데 지금까지 했던 플레이시간을 체크하는 곳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사이트가 wasted-on-lol 이라고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롤에 낭비했냐고 표현했네요.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혹시 본인이 몇시간이나 플레이했는지 궁금한 분들은 한번 체크해보세요.

 

 

 

여기를 눌러서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사이트에 있는 폰트가 이상해서 잘 구별이 안되는데

Summoner name 이라는 곳에 소환사명을 입력하시구요,

그 아래에 How much time I wasted on lol 이 몇시간 플레이했는지 체크하는 버튼입니다.

소환사명을 넣고 검색해보세요.

 

 

 

 

사이트 오른쪽에 플레이 오래한 순위가 나오는데, 기본 화면은 세계순위입니다.

1등은 EUW 지역에 있는 사람이고 다이아1 티어네요.

그런데 그 아래에 한국유저가 많은데 전부 플레, 골드, 실버....

역시 우리나라 브실골플 구간은 지옥인가봅니다.

플레이타임이 제일 길어도 현실은 플레네요.

 

 

 

 

지금 챌린저 1등인 Cuzz를 검색해봤습니다.

총 플레이시간은 140일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플레이 많이한 사람의 1/3정도 됩니다.

역시 게임을 많이한다고만해서 잘하는건 아니겠죠.

Cuzz쯤되면 부캐도 여러개 있다고 봐야되니까 결과로 나오는 시간만 플레이한건 아닐것같기도합니다.

 

 

 

 

챌린저 10위안에는 늘 있는 데프트입니다.

119일정도 플레이했다고 나오네요.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소환사명을 넣어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롤에 낭비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