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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인페르노 - 다빈치코드와 천사의악마 후속작

 

 

다빈치 코드와 천사의 악마에 이은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도 영화로 나옵니다.

역시 전작의 감독이었던 론 하워드 감독이 계속 연출을 맡았고

주연도 톰행크스가 계속 로버트 랭던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소설이 2013년에 나왔는데 영화가 벌써 나오니까 영화제작 결정에서

제작완료까지 꽤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영화제작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봅니다.

 

단테의 <신곡>을 메인 소재로해서 신의 영역이 아닌 인간의 영역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고하네요.

다빈치코드와 천사와악마를 너무 재미있게봐서 인페르노도 봐야겠다 싶습니다.

영화가 나오기전에 책으로 먼저 봐야겠네요.

개봉은 2016년 10월로 예정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