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3호선이 생긴 이후로 지하철을 타기가 한결 좋아진것 같습니다. 3호선은 지상에 있기때문에 지하철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긴한데 아무튼 공사를 할때는 지상에 있다보니까 외관상 썩 좋지는 않았는데 3호선 열차를 타보니까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항상 지하로만 다니다가 지상으로 다니니까 안에서 보는 밖의 시야도 좋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사실 지하철 노선도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결과로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그 지역의 지하철 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정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노선도 자체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무런 포털사이트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를 검색해보세요.
그리고나서 검색결과로 나오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됩니다.
홈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바로가기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이버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보세요.
노선도와 지하철, 역에 관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 지도와 함께 지하철 노선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실제 지도에 있는 노선도를 좋아하는데요, 한눈에 그 위치를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노선도를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구에는 1호선부터 3호선까지 있고 나름 다양한 노선입니다.
대구를 관통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있죠.
사진에서 아무 역이나 눌러보면 이렇게 메뉴가 열립니다.
출발역이나 도착역으로 지정해서 다른 역까지 걸리는 시간을 체크할 수도 있구요,
역정보, 내부시설, 역주변 안내, 열차 시각, 장애인 시설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역정보를 보면 첫차와 막차 시간이 체크됩니다.
교대역에서는 설화명곡쪽 첫차가 5시50분, 안심은 5시35분이고
설화명곡족 막차는 23시41분, 안심은 23시28분, 방촌은 23시39분입니다.
이걸로 첫차와 막차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에 가면 볼 수 있는 역 구조 역시도 홈페이지에서 체크됩니다.
이걸 볼수있는건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역 주변 안내라고해서 지도도 나오니까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것도 역 안에 사진으로 붙어있는데 인터넷으로 체크가 가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