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말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라고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 모두 가능합니다. 며칠전에도 학생 하나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고 하던데 학교폭력은 항상 문제가되고있죠. 특별한 해결방아니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위에서 모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고 계도하는수밖에 없지않을까하네요.
이 설문조사는 모바일로는 안되고 컴퓨터로만 홈페이지에 접속해야하구요, 익명이 보장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인증번호를 학교에서 받아야하고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자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면 사실 좀 의문스럽긴하지만, 아무튼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은 우선 설문조사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사이트는 여기를 눌러서 들어가구요, 이게 지금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 한학기에 한번정도합니다.
알아두면 나중에 필요할때 이용할 수 있으니까 사이트를 찾는법을 기억해두면 좋겠죠.
학생은 왼쪽, 학부모는 오른쪽에서 하면됩니다.
학부모는 당연히 현재 자녀가 학생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학교폭력은 돈을 뺏기거나 심부른, 욕설, 놀림, 협박, 성추행, 따돌림 등등
학교에서 생기는 신체상, 정신상, 물질상 피해가 있는 것을 뜻합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불이익은 없고 비밀이 보장된다고 하니까 참여해봅시다.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찾기에서 학교를 선택하고 학년과 이름, 인증번호를 넣어야합니다.
인증번호는 학교에서 받는 것이니까 설문을 하는 사람이 본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겠죠.
따지고보면 익명은 아니지만, 유의사항에 또 비밀보장이 된다고하네요.
그리고 학부모 설문조사 화면입니다.
참여하기를 눌러서 참여하면되겠죠.
현재 재학중인 학생의 학부모님만 참여할 수 있다고하고, 학부모님도 본인인증도 해야합니다.
학부모님 역시 비밀보장이 된다고하네요.
이번에는 10월 28일에 끝나지만 나중에 계속하니까 알아두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