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거의다 끝나고 이제 좀 선선해지네요. 추석까지는 그래도 좀 덥다는데 아마도 더위가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겨울같은 추위가 오겠죠? 요즘은 봄과 가을이 없어진 느낌이라서 날씨가 조금 풀리면 추워질걸 걱정해야되는것 같습니다. 추워지기전에 여행이라도 좀 다녀와야겠네요.
9월에도 어김없이 현대자동차 구매혜택이 나왔습니다. 최근에 내수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완성차 회사들의 국내판매량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래도 해외에서는 판매량이 조금 올라서 전체적으로는 판매량이 소량이나마 증가했다고합니다. 9월에는 추석이 껴있어서 자동차시장에는 큰 호재가 없을것 같은데 이번달 구매혜택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혜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것이 보이구요,
그리고 외산차 보유고객이나 경차 보유고객, 다문화 가정 등등 타겟할인도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현대차는 소형차로 유일하게 엑센트가 있는데 기본 40만 할인이나 10만 할인데 선수율 2.9%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고할인, 전시차 할인,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경차 보유고객 할인, 다문화가정, 재한 외국인 등 혜택이 있네요.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있는 준중형 모델들인데 아이오닉까지 합세하면서 더 다양해졌습니다.
아반떼의 경우 추석 귀향비 20만원 지원에 보험료 50%를 지원하네요.
그런데 한다고 30만원이라고하는데 이정도면 그냥 50%가 이나라 30만원 지원한다고 봐야겠습니다.
중형에는 i40과 소나타 시리즈가 있는데 지금은 LF 소나타입니다.
소나타의 경우에는 깡통과 풀옵간의 가격 차이가 굉장히 크기때문에 옵션질만 잘하면 가성비를 잘 맞출수 있습니다.
준대형에는 그랜저와 아슬란이 있는데 아슬란은 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대형은 에쿠스가 단종되고 이제 제네시스만 남았죠. 주위에서 제네시스가 괜찮게 나왔다는 평이 많습니다.
SUV역시 소형은 투싼, 중형은 싼타페, 대형은 맥스크루즈로 라인업이 좋습니다.
하지만 맥스크루즈는 거의 보이지않고 대부분 투싼과 싼타페만 보이는데 두가지 모두 괜찮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용차인 스타렉스와 포터2입니다.
쏠라티는 최근에 길에서 종종 보이는것 같은데 출고하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고합니다.
용도만 잘 맞추면 꽤 괜찮은것 같은데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서 판매량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